JYP Ent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를 리뷰해 봅니다. JYP엔터는 음반 및 음원판매와 역대 최대 모객수의 공연으로 예상 실적을 무난히 달성가능하며, 스트레이키즈의 일본 음반판매량은 뒤이은 멤버들의 공연과 음반판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메리츠 증권
1)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트와이스 76만장, 스트레이키즈 123만장, ITZY 129만장, NMIXX 92만장 등 3Q23 음반 판매량은 총 455만장으로 음반/음원 매출액 723억원(+58.9% YoY) 전망.
공연 실적은 트와이스 25만명, 스트레이키즈 23만명, NiziU 17만명으로 역대 최대 모객수를 바탕으로 117억원(+66.8% YoY)의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
2) 일본 시장 입지를 다지는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키즈가 9월 일본에서 발매한 첫 미니앨범이 약 100만장 판매됐고, 오리콘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 최상위 J-Pop 보이그룹을 뛰어 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음. 정식 데뷔를 앞둔 VCHA 포함 개별 아티스트들의 두드러진 성장이 고무적임.
유진투자증권
트와이스 지효, ITZY, 엔믹스의 컴백에 더해 트와이스 월드투어 및 2분기에서 이연된 트와이스 일본 스타디움 투어가 반영되며 전분기에 이어 견조한 공연매출 기록하며 외형 성장 견인할 것으로 전망함.
4분기는 11월 스트레이키즈의 컴백에 더해 3분기에 진행된 스트레이키즈 일본 돔투어 및 니쥬 아레나 투어, 스트레이키즈 일본 앨범판매 100만장이 이연 반영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역대 최대 실적 전망.
특히 연말 VCHA의 정식 데뷔를 시작으로 중국 보이그룹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고, 내년 일본 보이그룹과 한국 보이그룹의 데뷔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며 신인 모멘텀 풍부한 상황임.
트와이스와 스트레이키즈를 중심으로 공연 모객과 지역의 확대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공연 성장에 따라 MD 매출 동반 성장하고 있는 점 긍정적임. 미국과 일본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가장 빠르게 가시화하며 새로운 수익 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점은 주목할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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