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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TF/자동차, 전기차

[엘지전자 주가 전망] 전기차 전장부품, 가전 사업'

by storyfactory 2021. 5. 25.

1. 2021년 엘지전자 사업 개요

2021년 엘지전자는 매출 약 70조 원, 영업이익도 약 5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엘지전자의 주가 전망에 대해 증권사 평균 목표주가는 23만 원입니다.

 

엘지전자 주가는 휴대폰 사업의 정리가 적자 부분의 제거로 인해 주가에 탄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증권사 리포트로 사업부별 전망을 정리해 봅니다.

 

2021년 LG전자의 각 사업부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전사적인 이익 개선이 예상됩니다.

1) 프리미엄 가전 판매 호조,

2) OLED, 나노셀, 대형 TV 제품 중심으로 판매,

3) 전기차 시장 확대로 신규 수요 수혜,

4) 휴대폰 사업 정리로 손실 중단 등입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우려는 고부가가치 상품이 상쇄해 줄 것으로 전망합니다.

 

엘지전자의 기업가치는 LG전자 영업가치는 사업철수 예정된 휴대폰 사업부를 제외하면 약 40조 원이며, 계열사 지분가치는 LG디스플레이 지분 약 40%로 6조 원, LG이노텍 지분 41%로 1.5조 원으로 각각 계산됩니다.

 

엘지전자의 사업부별 전망을 알아봅니다.

 

2. 스마트폰 사업 철수

스마트폰 사업부는 5년연속 적자, 누적 적자액 5조 원의 사업부입니다. 철수 자체로는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 인공지능 기술과 5G 등의 통신기술을 연결해 주는 허브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엘지전자는 휴대폰 사업부는 정리하지만 통신 관련 핵심 특허 및 R&D는 지속 유지 예정입니다.

 

LG전자 5G 특허 ; 미래에셋증권

 

로봇, 전장, 스마트 가전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술 개발을 유지하며 이와 관련된 기술 및 특허는 전기차 관련 인포테인먼트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에셋 증권은 스마트폰 기기의 부재가 연관 사업부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3. 가전 사업 - 프리미엄 가전의 강자

2021년 엘지전자의 실적에 원자재 인플레이션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2020년 1분기 LG전자의 가전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13.9%로 역대 최고 마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원자재 상승 부담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로 상쇄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성장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확대되며, 프리미엄 가전 제품에 경쟁력을 보유한 LG전자의 수혜를 기대합니다.

 

전 세계 가전제품 보급률은 이미 포화 수준으로, 가전 시장의 성장률은 인구 성장률 및 물가 상승률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가전은 수익성 개선의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홈디바이스 판매성장률, 미래에셋증권

 

TV 시장은 포화시장으로 보이며 LG전자는 대형 프리미엄 TV와 OLED TV 판매로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고 있습니다. 

 

향후 TV 업체의 규모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핵심은 OLED라고 보고 있습니다. 같은 크기의 경우 OLED가 수익성이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전기차 부품사업 - 전장부품 수직계열화

LG전자는 2015년부터 GM의 순수전기차인 Bolt EV에 구동모터, 인버터, 컴프레서 등 11개 핵심 부품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자동차 부품 업체로의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자동차의 안전성은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기술력이 담보되지 않은 부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엘지전자의 부품이 글로벌 기업 GM에 납품되었다는 것은 안전성과 기술력이 인정된 것입니다. 또한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그 중심이 이동되면서 전장 부품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자동차 산업의 구조 변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전기차 필요 부품 ; 미래에셋증권

 

엘지전자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이 자동차 부품업체로의 전환입니다.

 

전자제품 업체에서 자동차 전장부품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배터리와 함께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모터, 인버터, 인포테인먼트 등을 공급하게 됩니다. M&A를 통한 사업확장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동 핵심부품 수요예측, 미래에셋증권

 

엘지전자가 합작하고 있는 글로벌 전장업체 마그나의 고객사는 GM, BMW, 포드, 폭스바겐, 다임러, 현대기아차, 테슬라, BYD 등에 고른 분포를 보입니다.

 

엘지전자는 자체적으로 GM과 폭스바겐에 납품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종합 전장 부품회사로서의 변신이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5. LG전자의 주가전망 - 리레이팅 기대

미래에셋 증권은 전장업체로의 LG전자 리레이팅을 전망합니다.

 

배터리, 모터, 인포테인먼트가 핵심인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른 낙수효과로 모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며, 자율주행 단계 상향 에 따른 인포테인먼트 성장세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가전제품의 모터 기술과 스마트폰 ICT 기술, LG화학 배터리, LG이노텍의 배터리 제어 시스템,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원단 및 소재 부품, LG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전기차 제조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이 가능하다는 판단입니다.

 

전기차에 필요한 부품 수직계열화를 갖춘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LG전자의 중장기적 성장 동력으로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동차에 탑승하는 순간 자율주행과 함께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인포테인먼트의 소프트웨어 측면이 전기차의  경쟁력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