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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주환원

SK텔레콤 배당, 주주환원 규모 ; 1조원, 시가총액의 10%

by storyfactory 2023. 8. 6.

SK텔레콤의 2023년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규모는 총 1조 200억 원으로 시가총액의 10%에 해당됩니다. 하나증권은 현재 SK텔레콤의 주가 수준은 역대급으로 매력적인 수준이란 판단입니다. SK텔레콤의 주주환원 규모와 예상 배당 수준을 알아봅니다.

 

SK텔레콤 연도별 주주환원 규모 ; 하나증권


SK텔레콤 추천사유(하나증권)

하나증권은 통신섹터 Top Pick과 더불어 8월 최선호종목으로 제시합니다. 추천 사유를 살펴봐야겠죠!!

1) 2023/2024년 자사주 매입/소 각 및 배당 규모로 볼 때 현 주가는 말도 안 되는 저평가 상황임.

2) 현재 수급을 감안할 때 8월 이후 전체 지분 중 3%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 진행은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큼.

3) 올해 상반기 실적 추정치 및 지난해 하반기 실적을 근간으로 볼 때 국내 통 신사 중 2023년 연결 영업이익 증가가 가장 확실함.

4) 국내 통신업 규제 상황이 좋지 않 지만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임.


SKT의 3천억원 자사주 매입, 2천억 소각 공시

1) 지난해 SK브로드밴드가 순이익 중 90%를 배당금으로 지급하면서 1,500억 원이 SKT로 입금되었고 하나금융으로부터 유입된 250억 원을 합쳐 총 1,750억 원이 자회사/투자회사로부터 유입되었는데 여기에 250억 원을 더해 과감히 자사주 2천억 원 매입 소각을 결정함.

 

2) 소각용에서 제외 된 나머지 1천억 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은 스톡 옵션 및 직원 인센티브 재원으로 비축할 예정.

 

3) 그런데 이러한 SKT 자사주 매입/소각은 2023년 일회성이 아닌 2024~2025년에도 계속될 전망.

 

4) 배당과 관련하여는 하나증권의 전망은,

주가가 오른다면 배당을 높이고, 현 주가대비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한다면 2024년 이후에도 자사주 매입/소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결국, 주가가 낮은 경우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주가가 높아지면 배당금 증액으로 주주에게 환원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계속되는 주주환원 ; 2024년에도 연간 1조원 예상 (하나증권)

1) 올해 SKT의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10,200억 원, 소각하지 않는 자사주를 제 외하면 총 9,200억 원임. 주주이익 환원규모(자사주 소각분+배당금)/시가총액은 9.2%에 달함.

 

2) 2024년에도 1조원에 육박하는 주주이익환원 정책은 지속될 전망임.

 

SK텔레콤 봉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전망 ; 하나증권

 

IPO를 준비 중인 SK브로드밴드 이익 규모는 올해도 성장 가도를 지속할 것이며 배당 성향이 크게 낮아지기 어렵다는 점이 그 이유입니다.

 

자사주 매입은 총 배당금 증가 없이도 DPS를 성장시킬 수 있고 수급 공백 상태인 현 시장 상황에서 는 당장 SKT 주가 상승이 도움이 될 수 있기다고 판단함.

 

3) 시가총액대비 주주이익환원 규모로 보면 코로나 19 발생 이후 가장 매력적인 역대급 매수 기회라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