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93

KB금융지주(10/24)-주주환원정책 정리(삼성) 밸류업 방안 발표 – 예측 가능성 제고 및 주주 환원 규모 확대 기대금일 동사는 지속 가 능한 Value-up 방안을 발표. 핵심은 1) 지속 가능 ROE 목표를 10% 이상으로 설정하고, 2) 연말 CET-1 비율 13% 초과 자본에 상응하는 금액을 다음 연도 주주 환원 재원으로 활용하 며, 3) 연중 축적되는 이익을 통해 하반기 CET-1 비율 13.5% 초과 자본은 하반기 중 추가 주주 환원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 금번 밸류업 방안은 1) 명확한 포뮬라 제시를 통해 지속 가능성 및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2) RWA 관리 성과에 따라 주주 환원율 50% 달성 시점 이 당초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자사주 매입으로 진정성을 더하다동사는 추가 자사주 매입 1천억원을 발표,.. 2024. 11. 11.
DGB금융지주(11/11)-2025년 부동산PF충당금 감소(유안타) 3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6.0% 감소하였는데 이는 금리하락 및 중도금집단대출 만기 도래에 따른 대환대출이 급증함에 따라 그룹 및 은행 NIM이 12bp, 13bp 하락한 것에 기인 한다. 4분기는 조달금리의 리프라이싱으로 하락을 방어할 예정이다. 그룹 누적 대손비용률 은 1.23%로 전분기 대비 24b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생각된다. 3분기 증권 자 회사의 부동산PF 충당금이 613억원 발생하였는데 4분기도 추가적 적립이 불가피한 상황이 다. 다만 올해 안으로 증권사 충당금적립은 마무리할 계획으로 2025년은 관련 부담이 감소 할 것으로 판단된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2024년 총주주환원율 29.6% 예상 이번 실적발표에서 CET-1 구간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2027.. 2024. 11. 11.
하이브(11/6)-2025년은 BTS 완전체, 위버스유료화, 저연차성장(하나) 2025년은 BTS 완전체와 위버스 유료화 산업 내 앨범 감소와 BTS/블랙핑크 부재, 그리고 어도어 이슈 외에도 동사를 둘러싼 다양 한 노이즈들이 주가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앨범 감소 이슈는 거의 마무리되는 수순으로 확인되며, BTS의 컴백은 하이브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적인 트래픽 확대를 가져 다 줄 것이다. 앨범의 반등 폭이 낮다 하더라도 BTS의 컴백과 위버스의 유료화라는 강력 한 2개의 성장 모멘텀이 있으며, 2팀 이상의 신인 그룹도 데뷔 예정이다. 올해 실적 기저 영향이 큰 것도 사실이지만 BTS의 완전체 활동 시 예상 매출액은 1조원 이상으로 향후 2 년간 뉴진스의 활동을 보수적으로 제외하더라도 2배에 가까운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하이브를 지속 최선호주로 제시하며, 잠재적으로 시.. 2024. 11. 11.
하나금융지주(10/30)-CET1 비율 목표구간 충족시 주주환원 확대(하나) CET 1 비율 목표구간 충족시 주주환원 확대에 문제가 없도록 자본정책 개선 동사는 전일 밸류업 공시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 설정으로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 율 50%, 보통주자본비율 13.0~13.5%, ROE 10% 이상 유지 등을 제시. 타행들과 차별점이 뚜렷한 부분은 없었지만 기존에는 전년대비 CET 1 비율이 증가할 경우에만 주주환원 확대가 가능했던데 비해 13.0~13.5%의 목표구간을 최적자본으로 판단하고 이 범위에 있으면 증감 여부와 상관없이 단계적으로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상향할 수 있도록 자본정책을 개선한 점에서 의미가 있음. 13.5% 초과 잉여자본 상태의 경우에는 성장을 위한 투자 또는 주주환원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대부분 주주환원 확대에 사용될 공산이 크다고 판단 .. 2024. 11. 11.